본문 바로가기

북유럽 여행

핀란드 여행 경비 완벽 비교 | 헬싱키 3박 4일 vs 산타마을과 오로라 5박 6일

반응형

핀란드는 북유럽 중에서도 여행 경비가 궁금한 나라 1순위입니다. 3박 4일로 헬싱키만 둘러볼 수도 있고, 5박 6일로 오로라와 산타마을 체험을 위해 로바니에미까지 가는 코스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핀란드의 서로다른 두가지 일정의 여행경비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핀란드] 여행 경비 완벽 비교: 헬싱키 3박 4일 vs 로바니에미 오로라 5박 6일

✈️ [3박 4일] 헬싱키 여행경비

항공권

  • 한국 ↔ 헬싱키 왕복 평균: 80만~120만 원
  • 성수기(7~8월, 12월): 120만 원 이상
  • 비수기(3~5월, 9~11월): 80만 원대 특가 가능

👉 스카이스캐너, 구글플라이트, 익스피디아 같은 예약 사이트에서 헬싱키 항공권 가격을 비교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예약 전 특가 여부를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숙박

  • 시내 호텔: 1박 120~180유로 → 3박 약 60만 원
  • 호스텔: 1박 40~70유로 → 3박 약 25만 원

👉 헬싱키 중심부 호텔은 부킹닷컴·아고다에서 미리 예약하면 평균 10~20% 절약 가능합니다.

식비 & 교통

  • 레스토랑 한 끼: 25~40유로
  • 카페·패스트푸드: 10~15유로
  • 슈퍼 장보기: 하루 10유로 내외
  • 교통패스(3일권): 54유로 (약 8만 원)

👉 헬싱키 카드를 활용하면 교통·뮤지엄을 한 번에 커버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총합 (1인 기준)

  • 항공권: 약 100만 원
  • 숙박: 약 60만 원
  • 식비: 약 20만 원
  • 교통·관광: 약 15만 원
    👉 총 200만 원 전후

❄️ [5박 6일 ] 산타마을 & 오로라 로바니에미 여행경비

항공권 & 국내선

  • 한국 ↔ 헬싱키 왕복: 약 100만 원
  • 헬싱키 ↔ 로바니에미 국내선: 왕복 18만~30만 원
    👉 겨울 성수기에는 가격이 크게 오르니, “항공권 예약 전에 여행사 패키지와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박

  • 글래스 이글루: 1박 250~400유로 (최고 인기)
  • 시내 호텔: 1박 120~180유로
    👉 “이글루 1박 + 호텔 4박” 조합으로 많이 예약합니다. 5박 총 90만 원 전후.

식비 & 체험

  • 북부 지역 식당: 1인 30~45유로
  • 마트 장보기 활용 시 하루 20유로 절약 가능
  • 개썰매 5km: 약 120유로
  • 순록 썰매 30분: 약 50유로
  • 오로라 사파리 투어: 100~150유로

👉 주요 체험 2~3개 선택 시 약 40만 원 소요.

총합 (1인 기준)

  • 항공권 + 국내선: 약 120만 원
  • 숙박: 약 90만 원
  • 식비: 약 30만 원
  • 투어·교통: 약 50만 원
    👉 총 290만 원 전후

📊 일정별 비용 비교

일정 항공권 숙박 식비 투어/교통 총 경비

헬싱키 3박 4일 약 100만 원 약 60만 원 약 20만 원 약 20만 원 200만 원 전후
로바니에미 5박 6일 약 120만 원 약 90만 원 약 30만 원 약 50만 원 290만 원 전후

👉 헬싱키 일정은 도시 관광 위주의 합리적인 경비, 로바니에미는 오로라·산타마을·이글루 숙박 덕분에 체험 중심 고비용 여행이 됩니다.

🎯 마무리

핀란드 여행은 선택한 일정에 따라 예산 차이가 큽니다. 헬싱키 3박 4일은 도시 관광 위주로 비교적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고, 로바니에미 5박 6일은 아이와 함께 산타마을, 개썰매, 오로라를 즐기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지만 비용은 높아집니다.

👉 항공권과 숙소는 시기별 변동이 크므로, 항공권 예약 플랫폼·호텔 특가 광고를 통해 최신 가격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